러시아 "한국,베트남,몽골 및 사우디아라비아와 항공운항 재개 추진"

3월 13일 모스크바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항공청 알렉산더 네라드코(Alexander Neradko) 부서장이 2023년에 한국,몽골,베트남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항공편 재개를 추진할 것이라고 이사회 최종 회의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얀마와의 신규 항공노선 취항을 검토중에 있으며 3월부터 러시아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은 아제르바이잔, 알제리,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바레인, 벨로루시, 베네수엘라, 이집트, 이스라엘, 인도, 이라크, 이란, 카자흐스탄, 카타르, 중국, 키르기스스탄, 쿠바, 쿠웨이트, 라오스, 몰디브, 몽골, UAE, 오만, 세이셸, 세르비아, 시리아, 타지키스탄, 태국, 튀니지, 투르크메니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총 27개국 53개 외항사가 운항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사는 2023년 1억120만명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에 작성하였으며, 또한 러시아 남부에 있는 11개 공항의 작업이 재개된다면 그 수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기사본문 : 인테르팍스통신 / 번역 장혜민 

https://www.interfax.ru/russia/890840

 

기사출처 : 엠비씨뉴스 / 김장훈 기자 

러시아 "한국 등과 항공운항 재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