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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표 항공사 '오로라' 하바롭스크 하얼빈 노선 취항

코러스타 2023. 1. 15.

연해주관광협회 이사 발렌티나 아세바는 "하바롭스크에서 하얼빈으로 가는 첫 비행기가 편도 61,910 루블의 가격으로 진행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항공사 오로라는 하바롭스크에서 하얼빈 직항노선을 매주 월요일에 한 번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수요가 많아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약이 어려우며, 가장 빠른 티켓예약은 2월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라디보스토크행 정기 노선은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되었고, 특별기로 주 1회~2회 운행하였으나, 우크라이나사태로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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